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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Me 유앤미 심리상담연구소- 전문성 보장하는 심리상담센터

Stereotype에 대한 고찰

7/2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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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들려오는 Stereotype이라는 말. 영어로 Stereotype이라고 쓰이고 고정관념이란 뜻으로 해석되는 말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모두가 그것을 싫어합니다. 근데 정작 Stereotype이란게 무엇일까요?
과학적인 측면에서 Stereotype을 설명하자면 ‘경험적인 일반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과학적 이론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많은 경우에 Stereotype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험적인 일반화의 결과물이며 보통 들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것이 틀리다면? 어찌보면 그런 것은 Stereotype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Stereotype이나 ‘경험적인 일반화’의 문제점은 오로지 그것이 모든 사람과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위에 이야기했듯이 Stereotype은 일반화된 개념이지 중력과 같은 변치 않는 불변의 진리가 아닙니다. (물론 그 중력이란 개념도 지구가 아닌 곳이라면 변하게 되는 개념이긴 하지요.) 따라서 일반화된 이야기를 개개인에게 적용하고 각각의 모든 경우에 적용을 하려고 한다면 문제가 생기지요. 또 다른 문제는 한, 두가지의 예외가 있다고 한들 그것이 Stereotype자체를 무너뜨리지는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특정 현상에 대한 관찰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그에 반하는 근거가 나타나기 전까지 경험적으로 일반화되고 동시에 Stereotype화 됩니다. 예를 들어,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키가 크다’라는 말은 경험적인 일반화에 부합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여성의 평균 키보다 작은 남자들도 있고, 남성의 평균 키보다 큰 여성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외 상황들이 위에 말한 문장을 거짓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남자가 여자보다 키가 크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그것을 Stereotype으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 문장이 무례하게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의 문장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아주 다른 전개가 펼쳐집니다. 물론 여전히 그것은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살이 많다’’라는 말은 그 자체로 Stereotype이 되고 수많은 질타의 대상이 됩니다. 그 누구도 살이 많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요. 물론 여성들은 더하구요.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볼 때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 많은 지방을 가지게 마련이고 그래야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표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저 말은 사실입니다. 물론 예외적 케이스들이 있겠지만 그것이 위의 문장의 사실여부를 바꾸진 못합니다. 이렇듯 Stereotype 혹은 고정관념은 있는 사실 그대로를 서술한 것이지 특정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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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과 편견, 차별등 특정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편협한 사고방식을 부추기는 것들은 위와 같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절차를 따르지 않은 개개인의 소양의 차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어떠한 의미를 담지 않은 사실의 서술을 곡해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그러한 부정적인 사고를 부추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모두들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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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단순화 하는 다섯가지 방법 – 진짜 중요한 것들을 위한 여유를 확보하기

7/2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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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정말 하루하루 기록적인 더위를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 많은 쓰레기를 허투루 버린 나의 잘못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어 그 벌을 내가 받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여유를 가지기 위해선 복잡 다단한 우리의 삶을 조금씩 단순화 시키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조금 여유롭게 만들어줄 몇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1. 집정리 하기: 주변환경이 우리의 신체적, 심리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 집 어딘가에 둔 물건을 찾느라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심리적인 상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불필요한 물건들을 적당한 시간을 들여서 처분하고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은 기분도 좋게 만들어주고 보다 효율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부정적인 습관 끊기: 우리도 모르게 저지르고 있는 다양한 부정적인 습관들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 지치게 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매여 현실의 중요한 일을 그르친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느라 정작 나의 안위를 챙기지 못한다거나 하는 일들 말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식습관이나 음주행태도 우리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줍니다. 지나친 음주나 스트레스로 인한 맵고 짠 음식의 과다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부정적인 인간관계 정리하기: 인간이란 존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는 존재라고 하지만 그 사람들 중에서도 생각보다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만 생기면 전화해서 한참을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같이 직접적으로 만나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음에도 나의 시간을 빼앗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큰 손해를 보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어렵게라도 부탁을 거절하고 전화를 받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4. 돈 관리 잘하기: 사실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다는 얼마나 내가 가진 돈을 필요한 곳에 잘 쓰고 관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돈이 적당히 관리가 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문제로 부각될 때 우리의 삶은 매우 복잡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예산을 정하고 계획적인 소비와 지출을 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많은 것들에 할애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하나씩 줄여나가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하며 보내는 시간들, 진위도 불분명한 자극적인 인터넷 뉴스를 보내며 보내는 시간들이 분명 우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식사후에 으레 커피 한잔 하며 보내는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나의 일상에서 없애보는 실험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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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에서 자주 하는 실수들

7/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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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란 항상 가져야만 하는 것 혹은 없으면 여러모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사실 보면 꼭 그런 것도 아니지요. 세상의 어떤 것이든 일장일단이 있듯이, 자신감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실수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낮은 사람들은 사건을 보는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거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문제는 그러한 자신감의 부재 자체가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생기는 부정적인 결과들입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좋은 생각이 있어도 공유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할 경우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생각이나 의견이 다른 사람의 그것보다 덜 중요하거나 혹은 심지어 모두들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지레짐작해 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사람들은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의 생각이 더 나은 것이냐의 판단은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상황에서 아주 작은 힌트나 팁 하나가 큰 변화를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스스로 축소하거나 무시하지 마세요.
  2. 직접 확인하기보단 혼자서 다 생각하고 결론까지 내려버립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을 두고 혼자 지나친 상상을 하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직접 물어보거나 확인하려면 ‘Yes’라는 응답을 들을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고 또 ‘No’ 라는 응답을 들었을 때 견뎌낼 수 있을 힘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직접적인 확인이나 질문을 하면 건방져 보이거나 예의 없이 보일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도 하는데 그러한 것들도 이겨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 과거의 잘못들로 현재의 중요한 결정을 그르치곤 합니다. 예전에 큰 실수를 한번 했다고 다시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아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렇게 회피하기보다는 그동안 자신의 실수로 인해 얻을 수 있었던 레슨들에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전의 실수를 발판삼아 좀 더 미리 준비하고 계획한다면 혹시나 실패하거나 실수하더라도 그 피해를 줄일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자신감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가끔씩 급격하게 떨어질 때도 있고 또 확 치솟을 때도 있구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 사실을 기억한다면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들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결과들을 최대화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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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서 위기의 징후 찾기

7/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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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 원인은 다양하죠. 학교에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교우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스트레스는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한다든지 좋은 자극과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지만 너무 지나친 스트레스는 아동들에게도 큰 어려움을 겪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시각에 아동들이나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몇가지 팁들을 공유합니다.
  1. 행동에 있어서의 부정적인 변화를 감지한다. 아이들이 어릴수록 본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전에 비애 자주 짜증을 낸다거나, 좋아하던 것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거나,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적게 잔다거나 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한번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형태로는 친구들 혹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변화를 겪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부모님들은 다른 부모님들과 혹은 학교 선생님과도 연락을 하여 확인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위의 행동들이 반드시 극심한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변화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다른 무엇인가가 잘못되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2. 아프거나 몸이 안좋은 것이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종종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특정할 수 없는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하는 것들이 있지요. 아이가 자주 양호실을 방문한다거나 병원에서도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데 지속적으로 아픔을 호소한다면 현재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아이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라는 단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본인의 기분을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걱정된다”, “잘 모르겠다.”, “짜증난다”, “화난다” 와 같은 단어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아무것도 재미가 없다”,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난 멍청한 것 같다.”,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을 경우에 부모님들은 아이가 어떤 상황인지 조금 더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4. 도움을 요청한다.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상황들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확인 하셨다면 주변의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들은 그러한 상황들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받았으며 좀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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